재학생협의회/합주후기

2026년 5월 11일 2팀 합주 후기

castus701 2026. 6. 2. 03:58

안녕하세요 2팀 팀장을 맡은 박성호입니다! 지난번 첫 합주 후기에 이어서 2번째 합주 후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저희 2팀은 이번에도 라라합주실에서 6~8시 합주를 진행했습니다. 라라합주실이 가격에 비해 악기와 앰프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합주는 이세빈 부원이 아쉽게도 불참하여서, 김채원 부원이 보컬을 맡은 곡 위주로 연습했는데요. 아무래도 4곡을 같이 돌리기보다는 2곡 정도를 계속 돌리고, 나머지 2곡은 세션끼리만 맞추다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합주는 세션끼리의 합이 참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다행히 저희 부원분들이 열심히 연습해오시고 전반적인 실력도 좋은 편이어서,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김채원 부원이 보컬을 맡은 2002와 너는 록을 듣지 않아라는 곡을 연습하면서 합이 점점 맞아가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2002에는 신디 사운드가 있어서 제가 악보 제작을 맡고, 허소희 부원이 신디를 처음 연주해보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1곡만 맡으신다 하셨는데, 어쩌다 보니 3곡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신디 악보 제작은 처음이라 막막하지만 무료 악보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서, 잘만 하면 멋진 결과물이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기존 부원분들은 믿고 듣는 실력자들이 많고, 사실 신입부원이 맡은 베이스가 어렵지 않을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베이스를 맡은 백종민 부원도 박자감이 좋아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백종민 부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세빈 부원이 보컬을 맡은 난춘과 친애하는 소년이여라는 곡은 세션끼리만 맞추어보았는데, 친애하는 소년이여 라는 곡의 bpm이 173으로 빠른 편이라 박자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 보컬이 빠지니까 박자가 느려지는 게 티가 많이 나서, 드럼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승현이형의 기타줄도 끊어지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합주를 진행할 수록 세션 간 합은

잘 맞는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별 탈 없이 즐겁게 합주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지원해주시는 ob회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합주 후기를 쓰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